배우 주원이 팬들의 밥차 서포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 주원 밥차(사진=주원 트위터)
주원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팬분들이 저녁 뷔페를 쏘셨어요. 너무 감사하구요. 힘이 납니다. 뷔페와 후식 간식 커피 차 등등등. 역시 최고였어요. 힘내서 촬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하늘색 수술복을 입고 주머니에 두 손을 넣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주원의 뒤에 펼쳐진 커다란 현수막에는 주원의 귀여운 사진과 함께 '시온이가 쏘는 밥차'라는 글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주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원 인증샷 재밌다" "주원의 물오른 연기 때문에 요즘 드라마에 푹 빠졌어요" "주원 얼굴만 잘 생긴게 아니라 연기까지 잘 하다니. 못하는게 뭐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