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어린시절(사진=Mnet '와이드 연예뉴스' 방송 캡처,SM)
요즘 가장 핫한 아이돌 엑소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0일 Mnet '와이드 연예뉴스'의 코너 '더 뮤직-인터뷰'를 통해 엑소의 어린 시절 모습과 춤, 노래 실력 그리고 데뷔에 얽힌 일화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날 엑소의 멤버 백현은 "스케줄을 (바쁘게 소화)하기 때문에 항상 못 느끼는데 음원 사이트에서 순위를 보면 많이 사랑해 주시는 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또한 찬열은 "대세돌이라고 말씀해 주시는 게 굉장히 뿌듯하다. '더 많이 노력해야겠구나'라고 느낀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동료 멤버들조차 처음 보는 엑소의 어린 시절 공개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루한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7살 어린이 루한은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타고난 꽃미남을 입증했다.
캐스팅 비하인드부터 멤버들의 말 못할 비밀까지 엑소의 모든 것은 10일 오후 5시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