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끝나면 울긋불긋 일어났던 트러블들이 가라앉을 줄 알았지만 여전히 피부는 매끈하거나 투명한 느낌과는 거리가 멀다. 다만 번들거림이 사라지고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좁쌀 여드름과 같은 형태로 트러블의 형태만 바뀌었을 뿐이다. 이는 여름철 많이 분비되던 피지가 날씨가 건조해 짐에 따라 그 분비량이 감소되면서 각질층이 수분을 급격히 잃으면서 나타난 결과이다.
좁쌀 여드름은 겉으로 보기에는 티가 잘 안나 무심히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대로 방치할 경우 염증성 여드름(화농성)으로 진행될 수 있다. 초기에 제대로 관리를 해준다면 흉터가 남지 않고 맑고 깨끗한 피부로 돌아갈 수 있으니 좁쌀여드름이라 무시하고 넘어가지 말고 제대로 된 관리를 하도록 하자.
좁쌀 여드름은 대부분 수분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각질 제거보다는 무알콜토너, 보습 에센스, 크림, 마스크팩 등을 통해 보습, 진정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올앤비의 '유황 스킨'은 이러한 좁쌀 여드름에 효과적인 무알콜 토너이다. 울긋불긋한 트러블 및 피지분비로 인해 민감해지고 지친 피부를 케어 해준다.
또한 '유황 스킨'은 피부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해주며 유분기를 함께 잡아주기 때문에 트러블을 쪼여 모공이 눈에 띄지 않도록 피부결 정리에 도움을 주며, 과잉피지 조절 및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여 피부 번들거림을 케어해준다. 그리고 항염 작용에 효과적인 유황성분과 강황 성분이 들어 있어 트러블이 생성 된 자리에 살균작용이 더해져 균의 번식을 막아주고 효과적으로 가라앉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유황 스킨은 화장솜에 적셔서 트러블 부위 및 얼굴전체에 적시듯 닦아주면 된다.
올앤비의 '유황 스킨'으로 피부결을 정리해줬다면 퓨어힐스의 '카렌듈라 90 블레미쉬 솔루션'으로 수분 보충을 해주자.
퓨어힐스 '카렌듈라 90 블레미쉬 솔루션'은 예로부터 피부 진정의 대표 허브로 잘 알려져 있는 카렌듈라의 약용 성분을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하여 4주 임상 완료한 '여드름성 피부 적합 화장품'이다.
카렌듈라는 손상피부개선에 효과적인 플라보노이드와 수분공급역할을 해주는 트리터펜, 자극진정 및 완화의 효능이 있는 사포닌성분과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주는 카로틴이 포함되어 있다. 퓨어힐스 카렌듈라 90 블레미쉬 솔루션은 이러한 카렌듈라추출물 90%를 함유하여 민감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산뜻한 타입의 앰플로 피지에 의해 번들거림을 방지하는 동시에 피부 자극을 완화시켜준다.
좁쌀 여드름을 방치한다면 계속해서 각질이 생기고 수분 부족으로 다시 또 더 큰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 피부의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기초제품부터 트러블에 효과적인 제품을 사용하여 피부를 매끈하게 유지하도록 하며, 주 1~2회 각질관리를 해주고 충분히 수분을 보충해줌으로써 피부 악순환을 해결하여 다가올 가을, 겨울을 보다 건강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