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베르니와 아크웰, 스위트메이 통해 아시아 뷰티 시장 거점 확대

입력 2013-09-09 18:57


지베르니와 민감성 전문케어 브랜드 아크웰의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이 스위트메이 마카오점에 이어 새로 오픈한 스위트메이 홍콩 툰문점 현지 직원들 교육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로써 지베르니와 아크웰은 스위트 메이 홍콩 5개점과 마카오점 2개점에서 현지 고객과 만나고 있다.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스위트메이는 국내 브랜드숍을 포함한 중견 화장품 업체들 중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만을 선별해 입점되어 있는 한국 화장품 전문 매장이다. 스위트메이는 뷰티 한류 열풍에 힘입어 성장하고 있으며, 스위트메이 내 지베르니와 아크웰을 찾는 고객 또한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스위트메이 교육에서 지베르니 씨씨 콤보 크림이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고 있는 현지 직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는데, 3가지 타입으로 출시하여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한층 높여 주었음을 확인하였다"며 "참신한 기획력을 바탕으로한 제품으로 홍콩과 마카오를 비롯한 아시아 뷰티에 시장의 거점을 차츰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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