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근황 (사진= 유승준 웨이보)
가수 유승준이 근황을 공개했다.
유승준은 9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금강왕' 며칠 남았죠? 24일 영화에서 미리 만나요. 알았죠?"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승준은 검은색 야구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유승준의 하얗고 깨끗한 피부와 장난끼 가득한 다양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어려 보이는 스타일까지 더해져 3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유승준이 화려한 무술을 선보이는 영화 '금강왕'은 오는 24일 사전 공개되며 26일 전국 개봉한다. 유승준 외에도 유명 댄서 팝핀현준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