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핑크, 개리·에이핑크랑 '노노노'에 맞춰 엉덩이 댄스~

입력 2013-09-09 10:04
수정 2013-09-09 10:05
힙합듀오 리쌍 멤버 개리가 개리핑크를 결성했다.



개리는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 손나은과 함께 등장했다.

그는 "너희들 개리핑크라고 알아"라며 능청스럽게 무대에 올라 에이핑크의 '노노노'에 맞춰 엉덩이 댄스를 췄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개리핑크 역시 개리" "개리핑크 갖고싶다 강개리" "개리핑크 완전 좋아" "개리핑크 개리 만나고싶어요~" "개리핑크 송지효 질투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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