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나혼자', 섹시한 엉덩이춤부터 각선미 춤까지 반전 매력에 '눈길'

입력 2013-09-09 14:28
김종국이 씨스타와 함께 아찔한 춤을 선보여 화제다.



▲ 김종국 '나혼자' 댄스(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지난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아이돌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2PM의 우영, 찬성, 비스트의 두준, 기광, 엠블랙의 이준, 승호, 인피니트의 성규, 엘, 씨스타의 효린, 다솜, 걸스데이의 민아, 유라, 에이핑크의 정은지, 손나은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씨스타 멤버 효린, 다솜과 함께 한 팀을 이룬 김종국은 민소매에 반바지 차림으로 등장과 동시에 씨스타의 '나혼자' 노래에 맞춰 아찔하고도 섹시한 엉덩이춤과 각선미 춤을 선보였다.

특히 김종국은 엉덩이춤부터 아찔 근육 웨이브까지 완벽 소화하며 특유의 각선미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종국 '나혼자'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종국의 댄스 웃기다" "김종국 특유의 각선미 약간 부담스럽다" "김종국 춤 실력 아직 죽지 않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