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명절 주요품목을 50%이상 가격인하하고 추석 물가잡기에 나섭니다.
이마트는 10일부터 제수용 과일과 채소, 한우 국거리와 등심 등 주요 신선식품과 부침가루, 식용유 등의 가공생필품에 대해 가격을 내려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수용 햇사과(3입/대)는 8천9백원, 햇배(3입/대)는 1만9백원에 선보이며, 곶감(7입,국내산)은 기존대비 30% 할인한 6천980원, 하우스 감귤(1.4kg)은 27% 할인한 1만1천5백원에 판매합니다.
그 외 제주 참조기 5천980원, 자숙문어는 4천3백원에 판매하며 한우 국거리는 15%, 찜발비는 35% 낮춘 가격에 판매됩니다.
명절 필수 주요 가공 생필품도 가격이 낮아집니다.
1Kg들이 백설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는 기존대비 29%인하된 가격에 1.8리터들이 백설 대두유는 33%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김형석 이마트 마케팅담당 상무는 "추석을 앞두고 주요 신선 식품 가격이 상승 하는 등 높아진 명절 물가를 낮추기 위해 대대적인 물가 잡기 행사를 기획했다"며 " 이번 행사를 이용하면 명절 가계부담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