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이 9월 기준금리가 2.50% 동결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재승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시아권 국가들의 환율흐름은 우리나라와 대만을 제외할 때 대부분 약세흐름을 유지하며 불안요인이 지속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환율의 안정성이 유지되고 있다"며 "한국은행이 현 상황에서 통화정책의 방향을 바꾸기에는 모든 대외변수와 경제여건들이 충분한 변화요인을 갖추고 있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연내 기준금리 전망 역시 동결의 기존 입장을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