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자산매입 700억달러로 줄일 수도"

입력 2013-09-09 07:37
수정 2013-09-09 08:05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연방준비제도가 월간 자산매입 규모를 700억달러로 줄일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조지 총재는 현지시간 6일 한 연설에 앞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다음번 적절한 통화정책 단계로 자산매입 속도를 줄이는 것을 지지한다"며 "일례로 월간 자산매입 규모를 700억달러 수준으로 줄이는 통화정책 정상화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월간 자산매입 규모를 줄이는 시기는 오는 17일과 18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가 적절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지 총재는 이어 "시장과의 소통을 위해 FOMC 성명에 2015년 말 금리 전망치를 적시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FOMC가 생각하는 금리 방향을 시장이 명확하게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