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위례지구에 분양하는 ‘위례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 주말을 맞아 수많은 인파가 방문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위례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 7일 하루에만 9천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했고 주말 총 3일간 2만5천여 명의 방문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위례 아이파크는 위례 신도시 내에서도 중심부인 송파권에 속하고 최근 위례신사선 발표 계획상 예정 역사와 인접해 있는 것이 큰 장점 중 하나"라며 "특히 평균 분양가 역시 시세대비 합리적인 1700만원대 초반이라 인근 지역 전세난과 맞물려 실수요 고객들의 방문과 상담 열기가 높다"고 말했습니다.
'위례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4층 총 7개동 전용면적 87㎡~128㎡ 400가구 규모로, 87㎡180가구, 100㎡ 149가구, 108㎡ 23가구, 114㎡ 45가구, 128㎡ 3가구 등 총 5개 평형, 12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됩니다.
오는 12일에 1·2순위 청약, 13일에 3순위 청약을 각각 실시하며, 24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계약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