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신동엽 유희열 장진, 19금 회식사진 공개 '눈길'

입력 2013-09-08 10:58
'SNL 코리아' 신동엽, 유희열, 장진 감독의 회식 사진이 공개됐다.



▲ 'SNL 코리아' 회식 사진(사진=장진 트위터)

장진 감독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희열이 내려 온 오늘.. 신동엽이 건재한 지금.. 내가 가끔 쫑파티에 참석하는.. 이 순간. 우린 'SNL'의 미래를 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회식사진으로 신동엽, 유희열, 장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신동엽과 유희열은 장진 감독의 양 귀를 혀로 핥는 듯한 아찔한 포즈를 하고 있는 가운데 장진 감독은 귀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SNL 코리아' 회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신동엽과 유희열은 남다르다" "신동엽과 유희열은 19금 개그를 선보여도 왜 부담스럽지가 않을까" "유희열은 진작에 'SNL 코리아'에 합류했어야 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