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매드클라운 "귀에 때려박는 개그와 랩에 우린 행복해" 폭소

입력 2013-09-07 13:44


▲박지선 매드클라운 닮은 꼴 (사진= 신보라 트위터)

개그우먼 신보라가 개그우먼 박지선과 래퍼 매드 클라운을 비교하는 사진을 올려 화제다. 두 사람이 '닮은 꼴'임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7일 신보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온국민은 매주 일요일 밤 마다 그녀의 '귀에 때려 박는 개그'에 행복해한다. 멋쟁이희극인 박지선, 멋쟁이래퍼 매드 클라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선와 지난 8월 방송된 Mnet '쇼 미더 머니'에서 힙합 손석희로 불리며 '귀에 때려박는 랩'을 유행시킨 매드클라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검은 색 모자, 동그란 안경으로 비슷한 차림을 하고 있어 외모까지 비슷해 보인다.

또 두 사람 모두 하얀 피부와 짙은 눈썹을 가진 것이 비슷하게 보인다. 신보라는 둘의 모습을 비교하며 닮은 꼴로 비유하기 위해 해당 글과 사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