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민낯 공개, 깨끗하고 굴욕없는 민낯에 '시선집중'

입력 2013-09-07 11:59


▲ 써니 민낯(사진=tvN '꽃보다 할배' 방송 캡처)

'꽃보다 할배' 써니가 굴욕없는 민낯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일행에 합류한 가운데 할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방송됐다.

특이 이날 써니의 굴욕없는 민낯이 포착됐다.

'꽃할배' 멤버들과의 여행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던 써니가 화장을 지우고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서게 된 것.

써니는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깨끗한 피부와 굴욕없는 민낯이 눈길을 끌었다.

써니 민낯을 본 누리꾼들은 "써니 민낯 예쁘다" "써니 피부 너무 깨끗한 거 아냐. 부럽다" "역시 소녀시대는 다른다. 민낯도 예쁘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