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던 바다(사진=한경DB)
KBS가 가을 개편을 맞이해 새로운 형태의 파일럿 프로그램인 '바라던 바다'를 출격시킨다.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KBS 2TV '바라던 바다'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바라던 바다'는 신현준, 남희석, 이훈, 정형돈, 정겨운, 인피니트 성규의 여섯 남자가 출연한다고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또한 '바라던 바다'는 예능 사상 최초로 요트를 타고 바다로 떠난다. 프로그램명은 보이는 그대로 사람들이 바라는 바, 즉 '소원하는 바'를 뜻하기도 하고, 우리가 바라던 해양인 바다를 뜻하는 중의적인 의미가 담겨 이목을 끈다.
총 3회 편성으로 여섯 남자들의 요트 여행기를 다룬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