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친오빠, 어린시절 사진 공개 눈 위에서 "행복해"

입력 2013-09-06 17:12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친오빠와 찍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태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해 보이는 징구 탱구. 아기 태연(BABYTY)'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연과 태연의 친 오빠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눈 위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친오빠 다정한 모습 귀여워" "태연 친오빠 누가 태연이야 완전 똑같아" "태연 친오빠 이런 훈훈한 남매를 봤나" "태연 친오빠 정말 깜찍하다" "태연 친오빠 아이고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태연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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