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휘 CP가 새로운 여성 크루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tvN 'SNL 코리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인터뷰에는 안상휘 CP와 7일부터 'SNL 코리아' 코너 '위켄드 업데이트'에 고정 크루로 합류하는 가수 유희열이 참석했다.
현재 'SNL 코리아'에서는 김슬기가 빠진 상태로 안영미 역시 뮤지컬 '드립걸즈'로 인해 한 달간 휴식기를 가지게 됐다. 이에 안상휘는 "팀워크가 무척 중요하다. 크루를 함부로 영입했다가 내보내는 건 좋지 못한 일"이라며 "신중하게 오디션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안상휘는 "신인으로 오디션을 20명 정도를 봤고 기성 아이돌, 코미디언 들을 리스트 업 해 실험중이다. 이번주 방송분부터 시작된다. 자세히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얼마나 잘 섞일 수 있는지에 대한 일종의 테스트다. 2~3주 정도 겪어보면 느낌이 온다"며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도 있다. 김민교 씨 만큼 연기력이 탄탄한 배우도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말했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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