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1매치]구하라VS박규리, '섹시' 벗고 '큐트' 입고 가실게요~

입력 2013-09-06 15:50


최근에 블랙 컬러 슈트로 매니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내고 있는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박규리는 2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 귀여운 숙녀 느낌의 의상으로 상반된 느낌을 연출했다.

구하라는 네크라인에 포인트가 있는블랙 컬러 스트라이프 블라우스에 화이트 컬러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낸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상큼한 느낌을 더했다. 박규리는 별무늬 프린트와 프릴 디테일이 돋보이는 럭키슈에뜨 블라우스로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쇼트팬츠를 입어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사진=KBS2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김지은 기자: 구하라 승! 얼굴 옆라인이 예술이네... 갖.고.싶.다!

이송이 기자: 박규리 승! 뭐니뭐니해도 여신이 최고지~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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