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의 대기실 셀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의 공식 트위터에 '안녕하소! 오늘 저녁 6시 '엠카운트다운' 컴백 카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카라는 각자 개성을 살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정규 4집 음반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에서 남장을 시도한 카라는 종이로 만든 콧수염을 코에 대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카라 대기실 하나같이 다 귀엽네" "카라 대기실 개성 뚜렷해" "카라 대기실 컴백 무대 기대할게요" "카라 대기실 이번에도 대박" "카라 대기실 '숙녀가 못 돼' 완전 끌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6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 정규 4집 음반 '풀 블룸(Full Bloom)'의 타이틀 곡 '숙녀가 못 돼'의 컴백 무대를 꾸민다.(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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