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후원

입력 2013-09-06 10:36
하나은행이 9월 월드컵대표팀의 A매치 친선경기를 후원합니다.

하나은행은 6일 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은행으로 구자철과 손흥민, 이청용 등 해외파 선수가 총출동하는 9월 월드컵 대표팀 A매치 친선경기를 후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은행은 우선 오는 6일 오후 8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대 아이티'경기와 10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대 크로아티아' 경기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합니다.

두번의 평가전에는 손흥민(레버쿠젠)과 구자철(볼프스부르크), 이청용(볼튼),과 지동원(선더랜드) 등 해외파 대다수가 홍명보호에 처음 합류해 국내 축구팬들을 찾아옵니다.

하나은행은 지난 8월 페루와의 평가전과 오는 9월 평가전 두 경기를 비롯해 국내와 해외에서 앞으로 펼쳐질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 A매치 평가전에 함께 할 계획입니다.

은행 관계자는 "스타 플레이어들이 대거 출전해 미디어와 축구팬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볼키즈, 기수단 등 청소년 참여프로그램부터 고객 관람 프로그램까지 하나은행만의 A매치 축구 마케팅 행사를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