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장애학생 언어치료 지원

입력 2013-09-06 09:41


LG가 지적장애와 청각장애 어린이들의 언어치료 지원에 나섭니다.

LG복지재단은 국립특수교육원과 함께 대전의 114개 초등학교에 언어훈련 소프트웨어와 교재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특수학교에 비해 장애 치료시설이 부족한 일반학교에 다니는 장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언어훈련 소프트웨어를 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