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비스업 7년 8개월래 최대 활황

입력 2013-09-06 07:30
미국의 8월 서비스업 경기가 7년 8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났습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8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7월의 56에서 58.6으로 상승했다고 5일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예상치 55를 웃도는 것으로 2005년 12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신규 수주지수는 57.7에서 60.5로 올랐고, 고용지수는 53.2에서 57로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