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업계 최초 '교육기부 인증' 획득

입력 2013-09-05 16:02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우수 교육기부기관에 지정되는 '교육기부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습니다.



'교육기부 인증'이란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부 장관이 지정하는 인증 제도로, 초·중 ·고교 학생들에게 생생한 현장의 특색을 살려 교육 기부를 진행하는 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이 지정 대상입니다.

'기부활동의 지속발전가능성'과 '수행 역량'을 기준으로 선정되며, 현재 신한은행 등 국내 189개 주요기업이 교육기부 인증을 획득한 상태입니다.

신한금융투자의 이번 교육기부 인증 획득은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지난해 4월 서울남부교육청과 MOU를 맺고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금융 교육 프로그램인 '따뜻한 금융 캠프'를 운영해온 지속적 기부 활동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박성기 신한금융투자 기업문화부장은 "신한금융투자가 추진하는 '따뜻한 금융'은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자는 것"이며, "그 실천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지식은 물론 미래 직업 선택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주고자 마련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한금융투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