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의 아웃도어 라이프 스토리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에서 진행중인 '아이 엠 어 디스커버러(I AM A DISCOVERER)' 캠페인의 아웃도어 라이프 공감 이벤트에서 공유가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이 이벤트는 공유 신수지 전혜빈 송일국 리키김 최필립 이재윤 최성조 김형욱 제임스후퍼 등 10인의 디스커버러들이 평소에 즐기는 아웃도어 액티비티와 그들의 인생을 바꾼 아웃도어 스토리를 이야기, 그 중 가장 공감되는 디스커버러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특히 공유는 "바쁜 삶 속에서 여유를 찾고 자신이 자유로워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트레일 러닝을 제안, 32.7% 지지를 얻으며 1위로 우뚝섰다.
또한 러닝을 제안한 전혜빈이 2위(17.5%) 하이킹을 권장한 리키김이 3위(10.8%)에 올랐다. 송일국은 마운팅 바이킹, 신수지는 짐내스틱, 최필립은 록 클라이밍 등을 제안했다. 이번 이벤트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홈페이지, 페이스북에서 23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상품이 증정된다.(사진=디스커버리)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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