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건전성지수 알고리즘 개발‥세계 최초

입력 2013-09-05 11:40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가 '전력계통 건전성(PSHI, Power System Health Index) 및 예측진단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최종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건전성 지수 알고리즘'은 실시간 전력계통에 대한 통합적, 직관적인 건전성 수준을 계통관제 요원들에게 한 눈에 제시하여,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비상상황 대응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핵심요소를 추출하여 하나의 화면으로 통합감시 할수 있도록 한 세계 최초의 개발사례입니다.

이번 기술 개발은 전통적인 전력 신뢰도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인 경상대학교(전기공학과, 최재석 교수)와 대덕연구단지 프로세스 플랜트 솔루션 전문회사인 BNF Technology(대표이사 서호준)가 공동으로 참여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2014년 1월부터 2단계로 국가 계통운영시스템(EMS)과의 실시간 연계를 통한 감시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