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싱가포르 안전대상 4년 연속 수상

입력 2013-09-05 11:04
쌍용건설이 싱가포르 안전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쌍용건설은 4일 열린 '싱가포르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도심지하철 2단계 921 현장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상은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발주해 시공중인 모든 현장을 평가해 수여하는 안전 관련 최고 권위의 상이라고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올해는 100여 개 현장 가운데 4개 현장이 대상 후보에 선정됐으며, 쌍용건설이 최종 영예를 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