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가 2분기 흑자전환에 이은 구조적 턴어라운드 기대에 엿새째 강세입니다.
5일 오전 9시50분 현재 일진전기는 전거래일보다 150원(2.96%) 오른 5,21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일진전기에 대해 “한전의 전방산업 시황 악화와 뒤늦은 초고압(HV)급 대응 등으로 2011년 하반기 실적이 급감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적자 전환했었다”며 “하지만 올해는 2분기 흑자 전환을 기점으로 구조적 턴어라운드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번 구조적인 턴어라운드 성공에 따른 주가 상승 여력을 높게 예측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