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KESCO 청렴서약 문패' 부착 행사

입력 2013-09-04 08:44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는 서울 고덕동 본사에서 '청렴서약 문패 부착'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청렴서약 문패'는 깨끗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창달과 반부패 청렴의식 확산을 위해 공사 감사실이 기획해 마련한 것입니다.

한종태 상임감사는 "새 정부 들어와 공기업의 청렴성에 대한 국민과 기대와 요구가 한층 더 커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공사 직원들의 청렴실천 결의를 다시금 북돋아 국민행복 시대를 향해 청렴의 길을 놓는 가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전기안전공사 감사실은 '감사 3.0 창왕찰래(彰往察來)' 전략을 바탕으로, 부패 취약 분야 예방 감사, 국민 불편사항에 대한 선제적 제도 개선 등을 통해 그동안 관행에 얽매인 '비정상적 분야의 정상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