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추석연휴 재난안전 대책 마련

입력 2013-09-03 14:12
수정 2013-09-03 14:12
산업통상자원부는 추석연휴 기간중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체계를 유지하고, 국민이 안전하게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소관 주요 시설물에 대한 재난안전 강화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책에 따르면 산업부와 22개 재난안전 유관기관 들과의신속한 상황보고 체계 유지를 위한 24시간 상황실 운영하고, 터미널과 휴게소, 지하상가 등 다중 이용시설의 전기.가스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 실시할 계획입니다.

윤상직 장관은 추석연휴 대비 소관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들에게 재난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