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와 엑소 멤버 수호가 함께 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헨리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exo fighting!! suho jjang jjang man!(엑소 파이팅!! 수호 짱짱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헨리와 수호는 같은 팀인 듯한 주황색 팀복을 입고 있다. 주먹을 쥐고 파이팅을 다짐하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는 MBC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녹화에 참석해 찍은 것으로 보인다. 올해 추석특집 '아육대'에는 그룹 비스트 인피니트 2AM 미쓰에이 헨리 엠블랙 제국의 아이들 시크릿 레인보우 걸스데이 에이핑크 달샤벳 틴탑 B1A4 엑소 크레용팝 손진영 비투비 등 160여명의 아이돌이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아육대' 기대된다" "엑소 '아육대' 빨리 보고싶어" "엑소 '아육대' 어떤 모습일까?" "엑소 '아육대' 정말 좋아" "엑소 '아육대' 짱짱맨"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헨리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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