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사, 달라진 외모에 "필러성형 했을뿐" 인정~

입력 2013-09-03 11:07
수정 2013-09-03 11:07
방송인에서 노출 연예인으로 변신한 라리사가 달라진 외모로 관심을 끌고 있다.



라리사는 최근에 방송인 지상렬이 진행하는 Viki TV '노모쇼 시즌2'에서 확연히 달라진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이이 대해 라리사는 "솔직히 필러성형을 했을 뿐"이라며 "난 의사에게 바로 시술받은 것이 아니라 미대출신 원장이 얼굴과 몸매를 디자인한 뒤 전문의가 조각하듯 시술한 케이스"라고 설명했다.

라리사는 KBS2 '미녀들의 수다'로 주목받은 후 연극 '교수와 여제자'를 시작으로 영화 '개인교수' 등을 통해 파격노출과 베드신도 마다하지 않는 노출스타로 등극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라리사 성형고백 솔직하네" "라리사 성형고백 그 동안 충격에 비하면 뭐~" "라리사 성형고백 얼굴보니까 알겠네~" "라리사 성형고백 진짜 달라졌네" "라리사 성형고백 화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다리미 스튜디오)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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