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대표상담전화의 ARS 메뉴를 고객별 맞춤형으로 운영합니다.
지금까지의 ARS는 고객이 전화를 걸어 주민번호 혹은 카드번호로 인증을 받으면 이용가능 메뉴가 누구에게나 똑같은 순서로 안내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맞춤형 ARS는 고객의 개인별 최근 1년간 ARS 이용내역을 데이터화해 가장 자주 사용한 메뉴부터 5개를 우선 안내하는 방식입니다.
1년 동안 ARS를 이용하지 않는 고객에게는 '상담원 연결' 메뉴가 최우선으로 안내됩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모든 업무를 고객의 관점에서 보고자 노력을 기울인 바, 맞춤형 ARS를 도입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