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 전한다

입력 2013-09-03 15:04


▲조정석 컬투쇼 출연 (사진= 한경bnt)

조정석이 '컬투쇼-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개봉을 앞둔 영화 '관상'(감독 한재림)에서 관상가 내경(송강호)의 처남이자 문제적 동반자 팽헌을 연기한 조정석이 9월3일 오후 2시 SBS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라디오에 출연한다.

라디오 출연이 많지 않았던 조정석은 '관상' 개봉을 앞두고 팬들과 조금 더 가깝게 만나 소통하기 위해 '컬투쇼' 출연을 결심했다.

조정석은 최강 DJ 컬투와 함께 유쾌한 입담을 펼치며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충무로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 작업한 소감부터 '관상'의 다양한 촬영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화'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김혜수 등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월1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