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쌍둥이 딸 공개‥내년 현장 복귀 예정

입력 2013-09-03 15:09


▲이영애 쌍둥이 돌잔치 사진 (사진=MBC방송화면)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남매를 극진한 애정으로 보살피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됐다.

최근 한 매체가 단독 입수한 사진 속 이영애는 쌍둥이 딸의 손을 씻겨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영애는 현재 쌍둥이 아이들을 키우며 경기도 모처에서 거주중이다.

그는 현재 육아에 전념 중이며, 내년 초 현장에 복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사업가 정호영 씨와 20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