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전자가 삼성전자에 LED 조명용 전원공급장치를 납품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27분 현재 성호전자는 전날보다 14.69% 오른 140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2일 회사 측은 삼성전자에 삼성전자의 형광등 대체용 LED 조명 '엘 튜브'에 탑재될 전원공급장치(SMPS)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성호전자는 올해 LED 조명용 전원공급장치 매출이 지난해보다 세배 이상 늘어난 10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