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창조, '딱지 접는 애'로 새 별명 얻어 '폭소만발'

입력 2013-09-02 14:33
수정 2013-09-02 14:35
그룹 틴탑 멤버 창조에게 새 별명이 생겼다.



창조는 1일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내가 딱지 접는 건 예술 내가 딱지 접는 애가 됐네 재밌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창조는 틴탑의 새 미니앨범 '틴탑 클래스(TEEN TOP CLASS)'의 수록곡인 '돈트 아이(Don’t I)' 무대에서 '딱지 접고 불지르고'라는 가사에 맞춰 딱지를 접는 듯한 안무를 박력 있게 표현했다. 이에 팬들이 창조에게 '딱지 접는 애'라는 별명을 지어준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틴탑 창조 새 별명 '딱지 접는 애' 대박 말이 필요 없네" "틴탑 창조 '딱지 접는 애' 새 별명 빵터졌다" "틴탑 창조야 계속 딱지 접어줘" "틴탑 창조 '딱지 접는 애' 별명 재밌네 진짜 잘생겼다" "틴탑 창조 훈남 다됐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틴탑은 지난 주 각종 음악방송프로그램에서 타이틀곡 '장난아냐'와 수록곡 '돈트 아이'로 화려한 컴백무대로 가졌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사진=티오피 미디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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