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전원주택, 축구교실과 함께 그의 아내이자 '지아 엄마' 박잎선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 박잎선(사진=온라인 게시판)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지아 엄마 박잎선, 영화배우 시절 미모'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배우로 활동했던 박잎선이 2001년 조은지, 봉태규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눈물'에 출연했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영화 스틸 컷에선 지금의 모습과 사뭇 다른 풋풋한 모습의 박잎선(위 사진 왼쪽)에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박잎선의 프로필 사진 및 MBC 예능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한 모습이 담긴 캡처사진이 공개됐다.
송종국은 지난 2006년 12월 17일 박잎선과 결혼했고 최근에는 딸 송지아와 함께 MBC '아빠! 어디 가?'에 출연, 인기를 얻고 있다.
박잎선 과거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잎선 과거 배우로 활동했었구나. 놀랍다" "송종국은 좋겠다. 미모의 아내를 얻어서" "박잎선 지금과 다른 풋풋한 모습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