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시어지, 앱 플러스 액세서리 원정대 출범

입력 2013-09-02 10:00


체험형 ICT매장 컨시어지(www.concierge.co.kr)는 스마트 기기 액세서리 제품을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평가하는 '앱 플러스 액세서리 원정대' 1기 멤버 7명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원정대원들은 운동량과 식사량을 체크하며 건강관리를 돕는 '조본 업' 등 최근 인기있는 제품 5종을 한 달간 사용하고, 그 느낌을 SNS를 통해 주변 지인과 공유하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컨시어지는 앱 플러스 액세서리 원정대의 체험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물량 주문 및 판매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컨시어지 관계자는 "현재 매장 내 전용공간에서 20여종의 상품을 판매 중으로, 고객 관심도가 높은 교육, 헬스케어, 레저와 관련된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며 글로벌 유력기업은 물론 역량 있는 국내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다양한 상품을 소개해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컨시어지는 SK네트웍스(대표 문덕규)의 정보통신유통 자회사 LCNC가 운영하는 모바일 중심의 ICT 매장으로서, 고객 체험형 서비스를 기반으로 노트북과 스마트폰, 태블릿, 디지털 카메라 등 휴대용 디지털 브랜드를 유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