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 스마트폰 주문서비스 오픈

입력 2013-09-02 10:09
이트레이드증권은 오늘(2일) 스마트폰 증권거래 전용 앱 T-Stock으로 실시간 주식거래가 가능한 연계주문시스템 ‘T 이트레이드증권’을 오픈 한다고 밝혔습니다.

‘T 이트레이드증권’은 T-Stock 3.0의 최신 버전이 적용된 시스템으로 안드로이드 단말기 이용고객에게 실시간 시세는 물론 다양한 투자정보 등 최적화된 모바일 거래 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폰 증권거래 시스템입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T 이트레이드증권’ 오픈을 기념해 내달 11일까지 6주간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 서비스는 이트레이드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Play스토어’ 또는 ‘T스토어’에서 ‘T 이트레이드증권’을 다운로드 받은 후, 모바일 서비스 이용신청(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 및 공인인증서를 단말기에 복사하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김학훈 이트레이드증권 온라인영업본부 본부장은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고 현 트렌드에 발맞춰 보다 편리하고 쉽게 증권거래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연계주문시스템을 오픈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고객의 성공투자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