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케이트선수 김동성이 '금벅지'를 과시했다.
▲ 김동성 허벅지(사진=KBS '출발 드림팀 시즌2' 방송 캡처)
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의 '왕중왕전 티켓을 잡아라' 편에서는 18명의 장애물 고수들이 왕중왕전 출전권을 걸고 결투를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본경기에서는 5단계의 관문 외줄 징검다리, 복불복 외줄타기, 빙글빙글 거미줄, 회전 물레방아, 바위절벽 슬라이딩이 준비됐다.
MC 이창명과 붐은 경기를 마친 김동성의 허벅지를 가리키며 "허벅지가 장난이 아니다"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동성의 단단한 허벅지 근육을 보며 이창명은 "이 허벅지를 어떻게 만들었느냐"고 물었고, 이에 김동성은 "10년동안 국가대표 훈련을 받으면 이렇게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성 '금벅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동성 허벅지 장난 아니다" "김동성 허벅지야 말로 정말 피나는 노력으로 만든 허벅지다" "김동성 허벅지는 백만불짜리 허벅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드림팀'에는 이상인, 심권호, 박준형, 김동성, 김동희, 쇼리, 이형석, 장지우, 김지운, 곽희성, 팝핀현준, 김한수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