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서민들의 금융애로 및 고충을 해소하기위해 10개 은행 및 13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국민행복을 위한 서민금융상담행사'를 오는 5일(목) 은행회관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국회 정무위 김정훈 위원장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10개 시중은행장 등이 참석해 서민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합니다.
또, 홍혜걸 박사 등 유명강사를 초빙해 건강 및 금융에 관해 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강연을 진행합니다.
이와 함께 무료 건강상담, 시·음악 공연 등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과 무더위 등에 지친 서민들의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