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교육부, 청소년 인재 양성 취한 MOU 체결

입력 2013-08-30 17:31
삼성전자가 교육부와 '꿈과 끼를 키우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 양성과 저변 확대가 필요하다는데에 양 기관이 인식을 함께 함으로써 이루어졌으며, 이로 인해 초ㆍ중ㆍ고교의 소프트웨어 학습 저변이 보다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삼성전자와 교육부는 초ㆍ중ㆍ고등학생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초적 이해와 체험의 폭을 넓히는 한편, 특성화고 학생들을 소프트웨어 현장 전문인력으로 양성하는 등의 사업에 서로 협력할 계획입니다.

이상훈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은 "글로벌 톱 IT기업으로서 청소년 소프트웨어 교육에 앞장서며, 소프트웨어 교육 저변확대와 중장기적 차원에서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