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는 우리 몸의 주요 감각기관 중 하나인 청각과 관련된 장치 이므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최근 기성 보청기가 대량 유통중인 가운데 낮은 가격의 장점을 내세워 판매량을 늘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같은 기성제품의 한계는 개인별 난청에 수준에 따라 소리 조절이 어렵고, 귀에 착용감이 좋지 않아 식사중에 보청기가 떨어지는 등 여러 문제점이 발견되고 있는 추세이다.
보청기를 처음 접할때에는 시중에 너무 많은 제품때문에 선택이 어려울 수 있는데, 이럴때 가장 좋은 선택 방법은 ‘전문 브랜드’를 찾는것이다.
시장 선두 브랜드는 그 이름값을 하기 마련이다. 보청기 시장에도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가 있는데, 바로 대한 보청기 이다.
1977년 첫 설립 후 37년간 사업 다각화없이 보청기 개발에만 주력해온 대한 보청기는 국내에서 가장 처음 보청기 사업을 시작한 보청기 전문 기업이다.
고 김대중대통령도 오직 대한대한보청기만 사용했을 정도로 보청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대한보청기는 시장 선두 기업인 만큼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보청기 렌탈시대의 첫 문을 연것이다. 세계적으로 유례 없는 렌탈 서비스의 골자는 월 3~4만원으로, 약정없이, 원하는 보청기를 원하는 기간만큼 사용할수 있다는 것. 보청기니까 당연히 청력검사와 맞춤 제작도 진행한다.
“서비스 초기에는 소비자 분들이 약정도 없는게 진짜냐며 못믿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어디서 다들 듣고 알고 오시는 경우가 많아요.” 대한보청기 종로 직영점 직원의 말이다.
가격 때문에 쉽사리 보청기를 사용못하고 망설이는 대한민국의 난청 인구를 위해, 대한보청기가 더욱 과감한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보청기 렌탈 서비스 문의 : 02-1544-9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