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웹툰, 민국형 배려하는 천사같은 후 묘사‥ '싱크로율 100%'

입력 2013-08-30 14:19


▲윤후 웹툰 (사진= 디시인사이드)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를 묘사한 웹툰이 화제다.

29일 디시인사이드에는 '후툰 HOOTOON 형이 정말 슬퍼하잖아'라는 제목으로 짧은 웹툰이 게재됐다.

공개된 웹툰은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1회 방송에서 허름한 집에 당첨돼 눈물을 보였던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을 걱정하는 윤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웹툰 속 윤후는 슬퍼하는 민국을 대신해 "집을 바꿔주겠다"고 선언하는 장면을 생생하게 표현해내며 그 때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했다.

짧은 웹툰이지만 천사 같은 마음씨를 지녔다고 평가받고 있는 윤후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윤후 웹툰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웹툰, 볼살이 제대로 그려졌네", "싱크로율 100%다. 잘 그렸다", "윤후 웹툰 2탄도 나오나", "윤후가 착하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