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이달의 산업기술상' 6월과 7월 수상자에 대해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6월 '이달의 산업기술상' 최우수상은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가 선정됐습니다.
우수상은 송준호 한국피아이엠 대표, 성득기 AVACO 대표, 신미남 퓨얼셀파워 대표, 육심균 두산중공업 수석연구원에게 돌아갔습니다.
또, 7월 '이달의 산업기술상' 최우수상은 이효성 코윈디에스티 부사장과 심재술 유디피 연구소장이 받았습니다.
우수상은 장정호 한국세라믹기술원 책임연구원, 김정헌 한국타이어 개발팀장, 김창균 신풍제약 대표이 수상했습니다.
'이달의 산업기술상'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아 신기술 개발 및 사업화 과제를 달성한 기업에 수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