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대표이사 윤경은)이 IB부문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다음달 1일 조직개편을 단행합니다.
이번 조직개편은 IB부문의 기존 기능별 조직체계를 상품별 체계로 전환해 조직 내 경쟁 효율 제고에 주안점을 뒀습니다.
IB부문은 기존 Coverage본부와 Execution본부를 IB1, 2, 3본부로 개편함과 동시에 기존 투자금융본부를 부동산본부로 명칭 변경하여 IB부문으로 소속 변경했습니다.
부서별 명칭도 '부'에서 '실'로 변경해 고객 접근성 강화와 영업력 향상을 제고에 목적을 뒀으며, 부서간 손익의식 강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각 본부에 product별 복수 부서를 배치했습니다.
IB1본부는 구조화금융1실·M&A/인수금융1실·PEF팀으로, IB2본부는 DCM실·ECM1실·M&A/인수금융2팀으로, IB3본부는 구조화금융2실·ECM2실·발행시장실·부동산금융팀으로 각각 재편했습니다.
또한 IB부문의 기획·지원·마케팅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IB마케팅기획팀을 부문 직속으로 신설했습니다.
그 외에도 금융소비자 보호 제도 강화를 위해 준법감시인을 준법감시본부로 명칭변경하고 본부직속의 금융소비자보호팀을 새롭게 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