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성공한 벤처인 중심의 전문 앤젤투자가가 멘토링을 제공하는 '글로벌시장형 창업 연구개발(R&D)사업'에 참가할 첫 창업팀 5곳을 선정했습니다.
창업팀은 소셜 Q&A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위브랩·지능형 무선 복합 인식시스템을 개발하는 시옷플랫폼·액정디스플레이 부품 제조사 엔트리움·오타수정 솔루션 개발업체 큐키·수면유도장치 개발사 프라센 등 5개입니다.
중기청은 보육센터 운영기관이 추천한 업체들의 전문성, 시장성, 사업화 전략, 운영기관의 지원계획 등을 평가해 이들 5개 팀을 올해 첫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팀은 다음 달부터 보육센터에 입주해 2년간 앤젤투자 1억 원과 함께 정부 R&D 자금 최대 5억 원이 지원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