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 김시중 대표는 지난 27일 남선알미늄 자사주 10만주를 장내 매수를 통해 신규 취득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지난 5월에도 자사주 15만주를 취득한 바 있는 김 대표는 취임 후 5개월 만에 두 번의 자사주 매입을 통해 총 25만주의 주식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김시중 대표는 "상장사의 대표이사로서 회사와 주주에 대해 책임 경영을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상반기 흑자 전환이라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수익성 개선 및 차량 경량화 등 신규 사업 가시화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