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네트웍스는 이번 상반기에(별도기준) 매출액 231억원, 영업이익 25억원, 당기순이익 29억원으로 상반기 실적으로는 역대 최대의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별도기준) 317%증가, 영업이익은 370%증가 했습니다.
회사측은 드라마 편성 확보에 따른 드라마 제작 매출 증가와 '무자식상팔자', '구가의서'의 흥행에 따른 부가수익 창출 여기에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작품의 추가 판권수익의 확보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화네트웍스는 지난 1분기 흑전전환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삼화네트웍스는 하반기 '구가의 서' 해외판권매출과 '결혼의 여신' 제작과 신규 제작 드라마 매출 등을 감안할 대 연간 기준으로도 사상최대 실적 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