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프랜차이즈 업체 입점계약 완료…배후 수요를 바탕으로 특화상권 개발 기대
최근 이시아폴리스 내 근린상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족형 복합도시건설을 목표로 진행되는 이시아폴리스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음에 따라 일대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띠는 것이다. 3.3㎡ 당 상가분양가의 경우, 2600만원 선을 돌파하며 연일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시아폴리스 개발사업은 대구시 동구 봉무동 일원으로 대지면적 117만6749㎡의 규모로 계획되는 도시로 직접 투자비만 1조 4천억 원이 투입, 간접투자비까지 더하면 약 총 3조 4천억 원이 드는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이다.
대구시와 개발관계기관들은 이 사업에 대한 경제적 파급효과에 대해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 기대액의 직접 요인만 4조 9천억 원, 간접요인 5조원 등 약 1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부동산전문가는 “이제 이시아폴리스는 단순한 택지조성이 아닌 산업과 상업은 물론 교육 기능과 레저양까지 갖춘 새로운 형태의 타운을 조성”이라며 “미래를 향한 대구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는 계획이 현실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최근 저금리 기조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상가분양·임대에 속속 관심을 쏟는 상황이다. 현재 이시아폴리스 주변 진입로에는 폴리텍대학 섬유캠퍼스와 영신초·중·고가, 국제학교와 봉무레포츠공원을 향하는 코너에는 이시아스타가 한창 공사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이시아폴리스 내 상가분양가는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3.3㎡당 2600만원을 넘어서는 분양가의 상가가 속출하면서 상가임대가도 높아지는 추세라는 게 부동산관계자의 전언.
최근 이시아스타는 착한 가격을 내세운 상가분양·임대에 나서 관심이 주목된다. 이 상가의 1층 분양가는 이시아폴리스 내에서 가장 저렴한 수준인 3.3㎡ 당 1,600만원부터 시작된다.
이미 대형 프렌차이즈들과의 입점계약도 마친 상태인데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특화상권으로 개발될 여지가 크다는 것이 매력이다. 위치적으로도 봉무 레포츠공원 올레길과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이들과 롯데몰, 팔공산을 찾는 유동인구를 비롯해 이시아폴리스내 상주 인구와 주변 불로동 및 지묘동 등 주변에 거주민들이 모이는 곳에 해당한다.
90여대로 여유 있게 확보한 주차공간도 눈길을 끈다. 일반 근린상가로는 이례적으로 건물 내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여 이용고객의 편리와 자연스레 고객유치를 돕는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이시아스타 관계자는 “이시아폴리스 내 합리적인 상가분양·임대가격을 제시해 각종 프렌차이즈들의 입점 문의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최근 달콤커피 및 ㈜놀부 등 대형 프렌차이즈들의 입점이 확정되면서 주변 투자자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053) 984-4900